안녕하세요^^

계묘년 새해라 오늘은 토끼를 만들어봤어요^^

비닐 장갑에 솜을 넣고

그림을 그려 꾸몄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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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작업으로 예쁜 작품이 나왔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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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프로그램은

병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

진행하였습니다.

저희 보성요양병원은 거동이 어려우신 분도

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

복지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^^

먼저 비닐 장갑의

토끼 귀가 될 부분을 빼고

테이프를 붙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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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솜을 넣었습니다.

손가락 부분에 솜이 들어갈 땐

조금 어렵지만,

나무젓가락을 활용하여 쑥쑥~

간병보호자님께서 도와주시려고 옆에 계셨지만,

스스로 쑥쑥 넣으셨습니다^^

솜을 다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고정을 한 후

만지작 만지작~

모양을 잡아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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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직으로 귀를 꾸며주고,

얼굴을 그려줍니다^^

완성 된 복토끼를 보고 기분이 좋으셨습니다^^

계묘년 새해는 행복한 일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!